기사입력 2015.02.12 13:18
최근 무릎 상태가 완벽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김광진은 지난해 2014 뉴질랜드 프리스타일 오픈에서 처음 선보였던 기술인 '더블콕(1080도)'과 몸을 전 후방으로 900도 회전하는 프론트사이드, 백사이드 900도를 믹스한 기술을 과감하게 선보여 한국 최초의 스키 하프파이프 메달리스트가 됐다.
세계랭킹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삼은 김광진은 곧 귀국해 전국종목별선수권대회에 참가한 후 오는 3월 미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 스포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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