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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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전현무, 맛집 소개 위해 '선미' 패러디 '깜찍'

기사입력 2015.02.12 00:24 / 기사수정 2015.02.12 00:2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가수 선미로 깜짝 변신했다.

전현무는 11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 김치찌개편 맛집 소개를 위해 앙증맞은 댄스와 노래실력을 선보였다.

전현무는 김치찌개 맛집을 소개하며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개사해 불렀다. 그는 손목을 가리키는 특유의 안무까지 열심히 소화해내 박수갈채를 받았다. 앞서 전현무는 함께 진행하는 김희철과 함께 '은방울 형제'도 결성해 '마포종점'을 개사해 김치찌개를 노래해 남다른 끼를 발산하기도 했다. 

한편 패널로 참석한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는 선미를 아냐는 질문을 받고는 "야한?"이라고 되물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수요미식회 ⓒ tvN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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