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밤' 김상경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배우 김상경이 영화 '살인의뢰' 흥행에 대한 의욕을 불태웠다.
1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영화 '살인의뢰'의 주역 김상경, 김성균, 박성웅, 윤승아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윤승아는 김상경에게 "현재 KBS 2TV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 출연 중인데, 굉장히 잘 되고 있다. 영화와 드라마 중 어떤 게 더 잘 되면 좋겠느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김상경은 "대답은 진짜 쉽다"고 말문을 열며 "드라마는 시청률 40% 넘었으니까 뽑을 만큼 뽑았다. 드라마 촬영 며칠 안 남았다. 이제는 오로지 영화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밤' 김상경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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