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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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졸업 소감 "중학교 시절 매일 기억에 남아"

기사입력 2015.02.11 20:39 / 기사수정 2015.02.11 20:39

임지연 기자


▲김유정 졸업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유정이 고등학생이 된다.

김유정은 11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의 '씨네초대석'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김유정은 "이날 오후에 중학교 졸업식이 있다"며 "이제 고등학생이 된다"라고 밝혔다.

이에 DJ 공형진이 "오늘 졸업식에서 상도 받느냐"라고 묻자 김유정은 "아니다. 학교를 잘 못 나가서 (어려울 것이다)"라면서 "상을 받으면 좋겠지만 난 친구들 옆에 앉아 있는 게 편할 것 같다. 친구들이 상 받으면 좋아해 주고 싶다"고 밝혔다.

김유정은 "학교를 많이 못 나가서 아쉬운 게 있지만, 중학교 들어가서 친구들을 많이 사귄 것이 기억에 남는다"며 "학교에 친구들을 보러 나가다시피 했다. 하루하루가 기억에 남는다. 정말 친구들에게 고맙다"라고 덧붙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유정 졸업 ⓒ 싸이더스 SNS]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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