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마돈나 보고 감격 '소녀팬 모드'

▲ 아리아나 그란데-마돈나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마돈나와 조우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은 나를 들어올린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리아나 그란데는 마돈나를 바라보면서 입을 가리고 있다. 수줍은 소녀팬 같은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마돈나는 몸매가 드러난 무대의상을 입고 여유 넘치는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제 57회 그래미 어워드 무대에서 'Just a little bit of your heart'를 선보였다. 

마돈나 역시 이날 남성 댄서들과 함께 관록미 넘치는 'Living for love' 무대를 펼쳐 찬사를 받았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아리아나 그란데-마돈나 ⓒ 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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