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09 12:01 / 기사수정 2015.02.09 12:0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소은과 손호준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손호준 측이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손호준 소속사 MBK 관계자는 9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친해서 차 마시고, 집에 데려다 줄 수 있지 않나"라면서 "오해의 소지가 있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서로에게 끌리는 점이 많아 급속도로 가까워졌다"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소은과 손호준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심야에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 등이 포착됐다.
손호준은 드라마'응답하라 1994'로 스타덤에 오른 뒤 '태양은 가득히', '트로트의 연인',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등에 출연하며 스타로 부상했다. 최근에는 '꽃보다 청춘', '삼시세끼' 등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소은 손호준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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