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3월 2일 컴백 "방송이나 공연계획은 없어"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가수 MC몽이 오는 3월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논란 속에 새 음반을 내 놓은지 4개월 만이다.
 
MC몽 소속사인 드림티 엔터테인먼트 고위 관계자는 9일 엑스포츠뉴스에 "MC몽이 3월 2일 컴백한다. 별도의 방송이나 공연계획 없이 음악만 내놓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규 6집 앨범 이후 4개월 만에 공개되는 이번 앨범은 미니앨범 형식으로, 현재 MC몽은 한창 곡 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 속에 컴백한 지난해 11월 당시 MC몽은 '내가 그리웠니' 등을 비롯해 전곡을 음원 차트에 줄을 세우는 위엄을 과시했다.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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