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인 장동민과 허지웅이 의심병 1위에 올랐다.
8일 방송된 JTBC '속사정 쌀롱'에서는 방송인 박지윤이 초대 손님으로 출연해 진행자 윤종신, 진중권, 허지웅, 장동민, 이현이, 강남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장동민과 허지웅은 의심병 체크 점수 39를 받아 출연자 중에 공동 1위에 올랐다.
장동민은 "개그맨들의 다른 프로그램을 보면 내 아이디어로 한 것이락 생각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허지웅은 "저에게는 성인과 같은 멀더가 '아무도 믿지 말라'고 한다"며 "사실은 사람을 너무 잘 믿어서 이제는 사적으로 잘 만나는 걸 꺼려한다"고 설명했다.
'속사정 쌀롱'은 우리 주변의 일상 속에서 발견되는 인간의 다양한 심리를 간단한 심리 실험을 통해 확인하는 인간 심리 토크쇼다.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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