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인 김구라 아들 동현이 문신을 하는 것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김구라는 8일 인터넷을 통해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누리꾼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구라는 "요즘에 도끼가 너무 돈 자랑을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김동현은 "그 분도 어려운 시절이 있어서 거기서부터 여기까지 왔다는 '스웩'을 부린 것이다"고 분석했다.
이어 김구라는 "동현이가 문신을 한다고 한 적이 있어서 '김구라 짱'으로 하라고 했다. 문신을 하는 것에 반대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설 특집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브라운관을 책임져 온 가수, 배우, 개그맨 등 기존의 TV 스타들이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구라, 김동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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