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사나이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진짜 사나이' 이지애가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8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서는 육군 훈련소를 떠나는 여군 후보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여군 후보생들은 부사관 학교로 출발을 앞두고 짐을 챙기는 등 준비를 했다. 이때 소대장이 나타나 우수 후보생을 발표했다.
소대장은 이지애의 이름을 호명하고 "상점 6점이다. 유일한 플러스 후보생이다"라고 말했다. 이지애는 훈련소 수석 입학에 이어 수석 졸업으로 2관왕을 차지했다.
박하선과 이다희는 마이너스 1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두 사람의 얼굴에 아쉬움이 가시지 않았다. 강예원은 마이너스 13점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는 강예원, 안영미, 김지영, 박하선, 엠버, 윤보미, 이다희, 이지애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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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진짜 사나이' 이지애, 강예원 ⓒ MBC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