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소향이 '스타킹'에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했다.
소향은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 400회 특집에서 이선희의 '인연'을 열창하며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소향은 앞서 '스타킹'에 출연해 자궁암 극복 후 노래를 다시 부르기까지의 역경을 고백한 바 있다.
다시 '스타킹'을 찾은 소향은 소름 끼치도록 높은 고음을 말끔히 소화해 시청자들에게 또 한 번 감동을 안겼다.
소향은 "다른 무대보다 더 떨면서 불렀다. 오랜만에 이 무대에 섰다. 처음 불렀던 이 느낌이 되살아났다"면서 '스타킹'을 다시 찾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스타킹'에서 소향은 더크로스 김혁권과 함께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을 열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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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타킹' 소향 ⓒ SBS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