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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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윤세아-바로, 덜 익은 타로 구이에 구토 "재봉틀로 혀를 박는듯"

기사입력 2015.02.07 11:56 / 기사수정 2015.02.07 12:27

박소현 기자

▲ 정글의 법칙 윤세아 바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의 배우 윤세아와 그룹 비원에이포의 바로가 덜 익은 타로를 먹고 고통을 호소했다.

지난 6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에서 윤세아를 비롯해 바로는 완성된 타로 구이를 맛보자마자 토하며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세아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구토 증세를 보였고 이후 인터뷰에서 "재봉틀로 박는 것처럼 혀가 너무 아팠다"며 "특히 속으로 들어갈수록 타 죽을 것 같았다"고 고통스러웠던 타로 구이 시식기를 전했다.

바로 또한 "혀가 아프다. 마비 되는 것 같다"며 이후 "생고구마를 먹으면 단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갑자기 아파서 진짜 죽는 줄 알았다"고 아찔했던 타로 구이 시식 순간을 떠올렸다.

두 사람은 팀 닥터의 조언에 따라 물로 계속 입안을 헹궈내 안정을 찾을 수 있었다.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윤세아, 바로 ⓒ SBS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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