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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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티로드' PD "진짜 맛? 박수진 미간-리지 콧구멍 보라"

기사입력 2015.02.07 10:21 / 기사수정 2015.02.07 10:2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올리브TV '2015 테이스티로드'의 최정하PD가 MC 박수진과 리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2015 테이스티로드'를 담당하는 최정하 PD는 "MC마다 맛있는 음식에 대한 반응이 다르다. 정말 맛있는 음식을 만났을때, 박수진은 미간을 찌푸리고, 리지는 독특하게 콧구멍이 커진다"고 설명했다. 또 "리지는 본인 입맛에 맞으면 카메라가 꺼져도 계속 먹는다"고 숨겨진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또 "특히 박수진은 올해로 테이스티로드 MC 6년차다. 매 촬영마다 3~4군데 식당, 그동안 총 500-600여군데 맛집을 다니면서 전문가다운 내공이 쌓였다"고 밝혔다.

이어 "시즌에 따라 제작진은 바뀌기도 하는데, 박수진은 첫 시즌부터 쭉 해왔기 때문에 어느 제작진보다 맛집을 가장 많이 알고 있다. 웬만한 맛집 앱보다 많은 정보를 알고 있을 것"이라며 오랜시간 안방마님의 자리를 지켜온 박수진의 남다른 정보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2015 테이스티로드'는 매주 토요일 정오에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 '테이스티 로드' 리지, 박수진 ⓒ CJ E&M]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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