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시세끼'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삼시세끼' 유해진과 차승원이 손호준을 놀렸다.
6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어촌편'에서 손호준이 차승원과 유해진의 어촌 하우스 방문 마지막 날 아침이 밝았다.
이날 손호준은 높은 파도 때문에 만재도에 배가 뜨지 않는다는 사실에 망연자실해 했고, 넋 나간 표정으로 아침밥을 먹었다.
그의 모습에 유해진은 "이제부터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한다. 너 이제 손님 아니다. 1박 2일 동안만 손님이었던거다"라고 농담 했다.
이에 차승원은 "그래. 오늘부터 손님 아니다"라고 맞장구 쳤고, 유해진은 "잠이 덜깨요. 이런 어리광은 하지 말아라"라고 손호준은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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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삼시세끼'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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