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06 10:14 / 기사수정 2015.02.06 10:1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진이한이 일본 열도 정복에 나선다.
진이한은 3월에 개최될 일본 첫 단독 팬미팅이 전석 매진을 기록, 추가 공연까지 확정되며 아시아스타로 발돋움을 할 채비를 마쳤다.
3월 14일 동경 시부야에서 개최되는 진이한의 일본 첫 단독 팬미팅은 티켓 오픈 전부터 일본을 비롯한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일본 내 첫 팬미팅임에도 좌석이 모두 완판됐고 추가 공연까지 확정됐다.
진이한은 12월 대만에서의 첫 해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친 바 있어 이번 일본 팬미팅 역시 기대가 모이고 있다.
6일 소속사 관계자는 “일본에서의 첫 팬미팅이라 1회 진행을 예상했으나, 높은 구매율과 매진이라는 소식에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진이한씨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팬들을 위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공연 관계자는 “신청대비 구매율이 92.7%나 되는 이례적인 고수치를 기록해 국내외 스태프들이 모두 놀라워했다. 특히 기존의 평균 티켓 구매율이 80% 초~중반인 것을 볼 때 이번 진이한씨의 팬미팅에 상당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봤다.
진이한은 현재 SBS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에 출연하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진이한 ⓒ 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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