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종영을 앞두고 아쉬운 마음을 전헀다.
박형식은 5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끼리 왜 이래' 최종회 마지막 세트장 녹화 촬영.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그래도 야외촬영과 오픈세트장 촬영이 남아있고 방송도 아직 남아있으니 끝까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형식이 '가족끼리 왜 이래' 마지막회 대본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박형식은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철 없지만 아버지를 사랑하는 차달봉역을 맡아 가업을 잇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한편 최고 시청률 42.2%(닐슨 코리아 기준, 1월 25일 방영분)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족끼리 왜 이래'는 오는 15일 최종회가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가족끼리 왜 이래' 박형식 ⓒ 박형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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