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크 포테이토, 브런치 메뉴 출시

[엑스포츠뉴스] 브런치 카페와 크레프트 펍 컨셉을 갖춘 '쉐이크 포테이토(SHAKE POTATO)'가 브런치 신메뉴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브런치 신메뉴로는 까르보나 파스타, 아라비아따 파스타, 치킨 빅볼샐러드, 포테이토 빅볼샐러드 등이 있다.

특히 크림소스, 베이컨, 치즈, 달걀노른자를 이용해 만드는 까르보나 파스타와 매콤한 아라비아따 소스를 사용해 매콤 칼칼한 맛이 일품인 아라비아따 파스타가 별미다. 치킨 빅볼샐러드와 포테이토 샐러드 또한 파스타와 함께 먹기 좋은 메뉴다. 

이번 브런치 메뉴를 출시한 쉐이크 포테이토는 낮에는 브런치 카페와 저녁에는 크레프트 펍으로 운영된다.

그레이 및 짙은 우드톤 배색과 빈티지한 이미지들을 강조한 인테리어는 젏은층에게 특히 인기가 높고 총50석의 탁트인 매장은 개방감과 함께 일반적인 카페와는 다른 편안한 의자와 분위기를 제공하고 저녁에는 모임이나 데이트 코스로 활용된다.

또한, 주방의 전자동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소자본 창업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쉐이크 포테이토 본사는 "편리하고 위생적인 매뉴개발을 자동화하여 가맹점에 공급해주므로
점주들이 라면처럼 쉽게 조리할수 있어 조리사 없이도 맛있는 파스타를 손님에게 제공할수 있다"고 전했다.

쉐이크 포테이토 수원역점 점주 박성범씨는 "창업을 고민하던 중 낮과 밤을 동시에 매장운영을 할수 있으며, 다양한 메뉴를 선별적으로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쉐이크 포테이토를 창업 하게 된 이유다"라고 밝혔다.

한편, 쉐이크 포테이토 공식홈페이지(www.shakepotato.com)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쉐이크 포테이토 제공]

강정훈 기자 mousy0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