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04 20:30 / 기사수정 2015.02.04 20:3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육성재가 문희준이 9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HOT 멤버인줄 알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배우 이문식과 최정원, H.O.T 출신 문희준, BTOB 육성재, M.I.B 강남, 방송인 사유리가 출연한 생고생 특집으로 꾸며졌다.
문희준은 절친한 사이인 아이돌 후배 육성재의 첫인상에 대해 “육성재를 처음 봤을 때 그저 잘생긴 아이돌인 줄 알았다. 그런데 알고 보니 심상치 않은 친구더라”고 말했다.
그런가하면 사유리는 "절친하게 지내는 예능 대세 강남이 처음 봤을 때부터 나한테 반말로 이야기 했다"고 밝혔다. 강남은 “사유리 누나가 거짓말을 하는 거다! 나는 반말을 한 적이 없다. 누나가 민낯으로 있어서 정말 못생겨서 아줌마 인 줄 알았다”고 폭로하는 등 티격태격했다.
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해피투게더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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