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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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연 판사·송일국 프러포즈 일화에 미모 화제 '단아'

기사입력 2015.02.04 16:21 / 기사수정 2015.02.04 18:49

▲ 정승연 판사 송일국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TV조선 '대찬 인생'에서 정승연 판사와 송일국의 러브스토리가 화제가 되자 정승연 판사의 미모가 재조명됐다.

지난 3일 방송된 '대찬인생'에서 방송인 오영실은 "송일국이 아내에게 차 안에서 프러포즈를 했다고 하더라"며 이들의 러브스토리에 대한 말문을 열었다. 

오영실의 말에 따르면 당시 송일국은 정승연 판사에게 "평생 사랑할게"라며 직접 준비한 다큐멘터리 영상을 보여줬다. 

이어 오영실은 "송일국은 다큐멘터리를 보여주며 눈물을 펑펑 흘렸지만, 아내 정승연 판사는 이성적으로 화면을 봤다고 한다"고 프러포즈 당시 두 사람의 상반된 반응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승연 판사 송일국의 러브스토리에 정승연 판사의 사진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정승연 판사는 한복을 차려입고 단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인천지방법원 판사로 재임 중인 정승연 판사는 세화여고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대에 진학했다. 이후 동대학원 박사과정을 마쳤다. 대학원 재학 중이던 2005년 사법고시에 합격했다.

정승연 판사는 키가 훤칠한 미모의 법조인으로 송일국보다 5살 연하(1976년생)다. 

2008년 결혼한 송일국과 정승연 판사는 슬하에 대한, 민국, 만세 세쌍둥이를 두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승연 판사·송일국 ⓒ 온라인 커뮤니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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