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04 14:51 / 기사수정 2015.02.04 14:5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서우가 이보영, 최강희와 한솥밥을 먹는다.
4일 윌엔터테인먼트는 서우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2007년 영화 ‘아들’로 데뷔한 서우는, 2008년 개봉한 영화 ‘미쓰 홍당무’로 한국 영화평론가협회, MBC 대한민국 영화대상, 디렉터스컷 영화상에서 신인상 3관왕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탐나는도다’, ‘신데렐라 언니’, ‘욕망의 불꽃’, ‘유리가면’, ‘제왕의 딸 수백향’, 영화 ‘하녀’, ‘노크’ 등에 출연했다.
윌엔터테인먼트에는 최강희, 이보영, 김옥빈, 강소라, 유인영, 김재원, 류수영, 이진욱, 진이한, 온주완 등이 소속돼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서우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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