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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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조재룡, 장혁에 죽음 하차 "멋진 현장이었다"

기사입력 2015.02.04 12:59 / 기사수정 2015.02.04 12:5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 수목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주인공 장혁(왕소 역)을 끝까지 추격하던 배우 조재룡이 죽음으로 하차했다.

1회부터 등장해 장혁과 김뢰하(은천)를 추격하던 조재룡은 지난 6회에 장혁과 조우하며 일전을 벌였으나, 결국 무술 실력에서 밀리며 죽음을 맞이했다.

차기작 준비를 시작한 조재룡은 “그간 추운 날씨에 무술 장면이 많아 고생했지만 모든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열심히 촬영하는 멋진 현장에서 많은 것을 보고 배웠고 일찍 하차하지만 좋은 작품이 될 것이라 굳게 믿는다”고 밝혔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시대 저주받은 황자와 버려진 공주가 궁궐 안에서 펼치는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조재룡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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