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04 12:41 / 기사수정 2015.02.04 12:4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주간아이돌' 정형돈과 데프콘이 나인뮤지스의 섹시댄스에 감탄했다.
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신곡 ‘드라마’ 로 활발한 활동 중인 나인뮤지스가 섹시퀸을 가린다. 나인뮤지스 자타공인 섹시의 정석 현아를 필두로 섹시댄스 퀸을 뽑는 대결이 펼쳐진 것이다.
현아는 음악이 나오자마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농염한 섹시댄스를 선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MC형돈과 데프콘은 “주간아이돌 감사하다” 며 두 손을 꼭 모은 채 현아를 하염없이 바라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현아의 바톤을 받은 이유애린이 자신 있게 나섰지만 예상과는 다른 다소(?) 과격한 신개념 섹시 댄스를 선보였고, MC형돈은 “섹시 댄스가 왜 이렇게 웃기느냐” 라며 크게 웃었다.
MC데프콘 역시 “이건 섹시댄스가 아니라 개인기 수준이다” 라며 칭찬 아닌 칭찬을 하는 등 나인뮤지스 멤버들까지 웃음 짓게 했다.
나인뮤지스의 새 멤버로 들어온 소진은 수줍고 쑥스러워하던 평소의 모습과는 달리 시작부터 의자를 박차고 일어나는 남다른 섹시함을 폭발시켜 이를 지켜보던 MC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4일 오후 6시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나인뮤지스 ⓒ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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