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유이 "'호구' 시청률 3%, 선미의 엉덩이 춤 추겠다"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유이와 최우식이 '호구의 사랑'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유이와 최우식은 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진행자 이영자, 오만석과 이야기를 나눴다.

유이는 "'호구의 사랑'의 시청률이 3%가 넘으면 CJ E&M 건물 앞에서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엉덩이 춤을 추겠다"고 밝혔다.

이어 유이는 "최우식도 함께 엉덩이 춤을 추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이와 최우식이 주연으로 나선 tvN '호구의 사랑'은 모태솔로 강호구가 첫사랑이자 국가대표 수영여신인 도도희와 재회한 뒤 복잡한 애정관계와 위험한 우정에 휘말리게 된 과정을 그린다. 9일 첫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최우식, 유이, 이영자, 오만석 ⓒ tvN '택시'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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