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03 23:43 / 기사수정 2015.02.03 23:43
▲룸메이트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박준형이 지오디의 옛 숙소를 방문했다.
3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박준형이 데니와 함께 지오디의 옛 숙소를 방문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박준형은 잭슨, 써니와 함께 지오디의 예전 일산 숙소를 찾았다. 자신의 SNS에 팬들에게 '4시 30분까지 모이자'는 글을 올린 후 데니를 불러 지오디의 숙소에 도착했다.
박준형과 데니는 "여기가 우리 18년 전에 살았던 곳이다. 너무 많이 달라졌다. 아파트도 생겼다"며 과거와 달라진 모습에 놀라워했다.
지오디의 숙소가 있던 곳에 도착하니 이미 200여명의 팬들이 모여있었다. 하늘색 풍선을 든 팬들의 모습에 박준형과 데니는 "평일에 이렇게 모일 줄 몰랐다"며 기뻐했다.
팬들은 지오디의 노래 '하늘색 풍선'을 부르며 박준형과 데니를 맞이했다. 팬들은 지오디의 데뷔 16주년을 위해 케이크를 준비했고 박준형은 기꺼이 와준 팬들을 위해 저녁 식사를 대접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룸메이트 박준형, 데니 ⓒ SBS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