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샤이니 종현이 직접 통장 관리를 한다고 밝혔다.
종현은 3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퀴즈에 도전했다.
종현은 "통장 관리는 직접 관리한다. 휴대전화로 가족들이 쓴 카드 사용 내역이 온다. 가족들이 그렇게 음식을 시켜먹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 자리를 빌려 음식을 시켜먹는 것보단 집밥을 먹었으면 좋겠다. 사실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든 적도 있다. 어쩔 때는 빵만 10만원어치를 사서 놀란 적도 있다"고 밝혔다.
종현은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꾸준한 수익이 보장된 직업은 아니다. 계속 음악을 하면서 음악적 자산이 쌓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1대100'은 최후의 1인을 향한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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