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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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세 연하남과 결혼' 정세진 아나, 43세에 득남

기사입력 2015.02.03 17:27 / 기사수정 2015.02.03 17:27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세진 KBS 아나운서가 득남했다.

정세진 아나운서는 지난달 19일 3kg의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했다. 3일 KBS 관계자에 따르며 정세진 아나운서는 현재 출산 휴가 중이다.

정 아나운서는 2013년 6월 11세 연하의 일반인과 백년가약을 맺어 화제가 된 바 있다.


1997년 KBS 공채 24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정세진 아나운서는 단아하면서도 지적인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1999년에는 KBS 간판 뉴스 프로그램인 'KBS 뉴스9'의 진행자로 나섰다. 이 외에 '클래식 오디세이', KBS 1FM '노래의 날개 위에' DJ를 맡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세진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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