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Mnet '슈퍼스타K6' 심사위원 윤종신이 곽진언의 전속계약 소식에 축하메시지를 건넸다.
윤종신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도 너무나 탐났지만 잘 선택했다. 훌륭한 선배들과 멋진 음악하거라. 진언아"라는 글과 함께 곽진언 관련 기사 링크를 게재했다.
이날 Mnet은 '슈퍼스타K6'에서 우승을 거머쥔 곽진언이 이적, 김동률, 존박, 정순용 등이 소속된 뮤직팜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곽진언의 소속사 결정에는 이적, 김동률, 존박의 추천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적은 곽진언에 대해 음악적 정체성과 개성이 돋보이는 뮤지션이라고 극찬한 것으로 전해졌다.
뮤직팜으로 행보를 결정한 곽진언은 "평소 존경해온 선배들과 함께 음악을 할 수 있어 너무 든든하다. 좋은 음악으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윤종신-곽진언 ⓒ CJ E&M,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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