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이래' 박형식, 남지현 꿈 응원 '이마에 뽀뽀'

▲ 가족끼리 왜 이래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박형식이 남지현의 꿈을 응원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49회에서는 윤은호(서강준 분)를 만난 차달봉(박형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차달봉은 윤은호를 만나 "서울이를 추천해준 사람이 너라며"라면서 "너라서 안심이다. 네가 우리 서울이 주변에 알짱대는 녀석들 다 처리해줘라"라고 당부했다.

다음날 강서울에게 PD의 전화가 걸려왔고, 강서울은 일을 못하겠다고 거절하려 했다. 그 순간 차달봉이 전화를 빼앗아 "서울이 오빠인데 서울이 일 할거다"고 전했다.

어리둥절해하는 강서울에게 차달봉은 "사랑하는 여자 하고 싶은 일 막는 놈 되고 싶지 않다. 이제부터 눈치 보지 말고 네가 하고 싶은 일 해라"고 응원의 말을 건넸다. 차달봉은 고맙다고 안기는 강서울의 이마에 뽀뽀를 하며 사랑스럽게 쳐다봤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가족끼리 왜 이래' ⓒ KBS '가족끼리 왜이래'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