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사나이 강예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진짜 사나이' 강예원이 또 한 번 눈물을 보였다.
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 부사관이 되기 위해 우여곡절 끝에 훈련소에 입소한 멤버들의 본격 훈련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진짜사나이'에서 소대장은 멤버들에게 주기표를 나눠주며 군복에 부착하는 방법을 알려줬다. 소대장은 5분은 짧다는 멤버들의 말에 10분의 시간을 줬다.
엠버는 빠른 속도로 바느질에 나섰다. 반면 렌즈를 잃어버려 돋보기 안경을 착용한 강예원은 바늘에 실을 꿰는 것조차 쉽지 않았다.
소대장은 강예원에게 "시력이 많이 나쁘냐"며 안경을 확인했다. 두꺼운 돋보기 안경에 깜짝 놀란 소대장은 강예원에게 약간의 도움을 줬다.
이에 강예원은 열심히 바느질을 했으나 주기표를 잘못 부착해 급히 뜯어냈다. 소대장은 보급품을 훼손한 것을 지적했고, 강예원은 고개를 들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한편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는 강예원, 안영미, 김지영, 박하선, 엠버, 윤보미, 이다희, 이지애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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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진짜 사나이' 강예원 ⓒ MBC '진짜사나이'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