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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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정승환, 박윤하·이진아 누르고 기습배틀 '1위'

기사입력 2015.02.01 18:33 / 기사수정 2015.02.01 18:33

임수진 기자


▲K팝스타4 정승환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K팝스타4' 기습배틀에서 정승환이 1위를 차지했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YG, JYP, 안테나 뮤직의 기습 배틀 오디션 평가전이 방송됐다.
 
3사의 심사위원들과 참가자들은 기습 배틀 오디션 평가전을 위해 안테나뮤직에 모였다. 3사의 심사위원들은 박윤하, 정승환, 이진아를 기습배틀 주자로 내세우며 회사의 자존심을 걸었다.
 
이번 캐스팅 오디션 1위를 배출한 회사는 2위 참가자들 중 한 팀을 TOP 10으로 진출 시킬 수 있는 특전을 갖게 됐다.
 

정승환은 김광석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을, 이진아는 자작곡 '편지', 그리고 박윤하는 휘성의 '안되나요'로 각 회사를 대표해 열창했다.
 
세 사람의 무대가 끝나고 순위가 발표됐다. 3위는 박윤하, 2위는 이진아, 그리고 1위는 감성을 폭발하며 심사위원에게 극찬을 받았던 정승환이 차지했고 기습배틀의 특권은 YG가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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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팝스타 정승환 ⓒ SBS 'K팝스타4' 방송화면]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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