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양현석, 이진아 자작곡에 "두 손 들었다"

 

▲K팝스타4 이진아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K팝스타4' 이진아가 자작곡으로 기습배틀에 도전했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YG, JYP, 안테나 뮤직의 기습 배틀 오디션 평가전이 방송됐다.
 
3사의 심사위원들과 참가자들은 기습 배틀 오디션 평가전을 위해 안테나뮤직에 모였다. 3사의 심사위원들은 박윤하, 정승환, 이진아를 기습배틀 주자로 내세우며 회사의 자존심을 걸었다.
 
이번 캐스팅 오디션 1위를 배출한 회사는 2위 참가자들 중 한 팀을 TOP 10으로 진출 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정승환에 이어 두 번째로 무대에 오른 이진아는 자신의 자작곡 '편지'를 준비했다. 이진아가 연주를 시작하자 심사위원들은 모두 빠져들어 이진아의 노래를 감상했다.
 
양현석은 "처음에 홍찬미양을 두고 저하고 유희열씨하고 좀 의견이 갈렸다. 그런데 제가 두 손을 들었다. 이진아양의 노래라면 2~30곡도 들을 수 있을 것 같다"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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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팝스타 이진아, 양현석 ⓒ SBS 'K팝스타4'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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