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정은채의 분위기 있는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1일 OCN 공식 페이스북에는 "왠 여신이 나타났냐. 분위기 깡패"라는 글과 함께 '닥터 프로스트'의 비하인드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은채의 차분하고 분위기있는 모습이 담겼다. 드라마 속 밝고 쾌활한 느낌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정은채는 대본에 집중하며 연기를 준비하기도 하고, 화사하게 웃고 있다.
정은채는 '닥터 프로스트'에서 심리학자 프로스트의 조교로 나서 그의 범죄 수사를 도우며 새로운 심리학에 눈을 뜨는 윤성아 역을 맡았다.
'닥터 프로스트'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10부작으로 제작돼 방영됐다. '닥터 프로스트'는 1일 최종회가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닥터 프로스트' 정은채 ⓒ OCN 공식 페이스북]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