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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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정글 with 프렌즈' 화끈한 윤세아, 기대해도 좋다

기사입력 2015.01.30 12:04 / 기사수정 2015.01.30 15:49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겉모습은 아리따운 여배우지만, 정글에서의 생존력은 '형님'같다. 배우 윤세아가 역대 최고로 화끈한 여전사의 모습을 뽐낸다. 

병만족이 새로운 오지를 찾아 떠났다. 이번엔 절친한 친구와 함께다. SBS '정글의 법칙' 17번째 시리즈 'with 프렌즈'가 30일 전파를 탄다. 

이번 '정글의법칙 with 프렌즈'는 정글에서의 생존기를 그리면서 뿜어져 나오는 다이내믹함과 재미는 그대로 유지하되 재미를 더하기 위해 약간의 변화를 줬다. 바로 연예계 단짝들을 섭외, 고단한 정글 생활과 우정이 만났을 때 시너지 효과를 통해 웃음을 배가시키고 뭉클한 감동을 더했다. 

그중 홍일점 윤세아의 활약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다. 그는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멤버들 사이에서 윤세아는 '누님'이 아닌 '형님'으로 통할만큼 화끈하고 거침없는 정글 생존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맛보기로 공개된 예고편에서도 단연 윤세아의 유쾌한 모습이 돋보인다. 여태껏 보여준 예쁘고 세련된 이미지를 모두 벗었다. 윤세아는 정글에 입성하자마자 어리바리한 남자 부족원들에게 버럭버럭 호통을 치는가 하면, 동생들에게 "누나가 밥 먹여줄게!"라며 거침없이 물 속으로 뛰어드는 등 '형님'같은 화끈한 매력을 뽐냈다.

오죽했으면 샘 오취리에게 가장 기억나는 순간을 묻자 "윤세아 누나가 남자들도 모두 실패한 나무에 오를 때"라고 콕 집어 이야기했을 정도. 

윤세아가 숨겨둔 매력을 꺼낼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는 30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윤세아 ⓒ 엑스포츠뉴스DB, SBS]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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