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29 17:35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윤세아가 혹독한 생존 신고식을 치렀다.
병만족이 새로운 오지로 떠난다. 홍일점 윤세아와 샘 해밍턴, 샘 오취리, 바로, 손호준 등이 합류한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가 30일 첫 방송된다.
김병만의 "함께 생존하지 않겠다. 친구와 함께 스스로 생존하라"는 선전포고에 17기 병만족은 당황했다. 그럼에도 병만 교관의 지도아래 불 피우기부터 하나하나씩 생존법을 배워간 신입 부족원들은 생존의 필수인 먹을거리 확보까지 일사천리 진행하며 정글 생존 첫 날부터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병만족은 확보한 먹을거리로 서둘러 저녁식사 준비를 했고 홍일점 윤세아, 바로가 배고픔에 급하게 허겁지겁 먹기 시작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혀가 마비되는 것 같다. 재봉틀로 박는 것처럼 혀가 너무 따끔따끔하다”며 통증을 호소하기 시작했다. 그 중 한 명이 홍일점 윤세아였다.
생존지 입성 첫 날부터 최대의 위기에 봉착한 병만족. 과연 병만족이 먹은 것은 무엇이었을까. 30일 밤 10시 방송.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글의법칙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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