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힐 주비, 이혜인과 데칼코마니 셀카 '닮았네'

▲ 써니힐 '교복을 벗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써니힐이 신곡 '교복을 벗고'로 컴백한 가운데 멤버 주비가 배우 이혜인과 함께 찍은 셀카가 화제다.

써니힐 주비는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은영이와 은영이"라는 글과 함께 이혜인과 함께 찍은 닮은꼴 스티커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써니힐 공식 트위터에는 "주비 언니, 새 앨범 스포하지 마세요!"라는 글이 게재돼 두 사람의 사진이 새 앨범의 스포일러임을 짐작케 했다.

써니힐은 오늘(29일) 정오 첫 번째 정규앨범 파트 B(Part B)와 타이틀곡 '교복을 벗고'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한편 써니힐은 작년 여름 첫 번째 정규 앨범 파트 A(Part.A) '먼데이 블루스(Monday Blues)'를 발표 후 직딩돌로 변신. 직장인들의 공감을 사며 많은 사랑을 받은 데 이어 깜짝 발표한 디지털싱글 '지우다'로 우리들의 이별을 노래하며 리스너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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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써니힐 주비 ⓒ 주비 트위터]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