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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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 있는 사랑' 엄태웅-이시영-이수혁, 삼각관계 정점 찍는다

기사입력 2015.01.27 15:47 / 기사수정 2015.01.27 15:4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tvN 월화드라마 '일리 있는 사랑' 속 엄태웅, 이시영, 이수혁의 위태로운 삼각관계가 정점을 찍을 전망이다. 

27일 방송되는 '일리 있는 사랑'에서는 예측불허의 전개가 펼쳐진다. 지난 방송분에서 장희태(엄태웅 분)의 어머니 고여사(이영란)의 치매 투병 사실로 인해 김일리(이시영)와 김준(이수혁)은 갈등을 빚었다. 

이로 인해 흔들리는 김일리 때문에 질투에 사로잡힌 김준은 함께 떠나자고 제의했고, 이에 장희태와의 삼각관계는 절정에 달하게 된다.

제작진은 "27일 방송에서는 고아로 자랐던 김준이 김일리에게 '가족을 만들자'며 함께 떠날 것을 제안한다"며 "김일리가 그동안 외롭게 살아온 김준에 대한 안타까움과 장희태 가족과의 뗄 수 없는 인연 사이에서 갈등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 "장희태 역시 김일리를 데리고 떠나겠다는 김준을 보며 그동안 몰랐던 자신의 또 다른 감정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일리 있는 사랑'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일리 있는 사랑' 엄태웅, 이시영, 이수혁 ⓒ CJ E&M]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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