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알베르토 "韓, 伊보다 기회 균등하게 주어지는 편"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알베르토가 한국이 이탈리아보다 기회가 균등하게 주어지는 편이라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30회에서는 서장훈이 게스트로 출연, '사회가 가진 자에게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나'에 대한 안건을 상정했다.
 
이날 알베르토는 안건에 대해 비정상이라고 말하며 "물론 돈 많고 힘 있는 사람들이 모든 나라에서 기회가 좀 더 많은 것은 사실이다"면서 "하지만 한국은 상대적으로 기회가 균등하게 주어지는 편"이라고 밝혔다.

알베르토는 "이탈리아가 한국보다 심하다. 이탈리아에선 모두가 그런 건 아니지만 돈 많고 힘있는 사람들이 불법적인 행동을 해도 처벌받지 않는다"며 한국은 보다 기회가 주어진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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