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26 17:51 / 기사수정 2015.01.26 17:5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황석정이 ‘식샤를 합시다 시즌2’에 합류한다.
황석정은 tvN ‘식샤를 합시다 시즌2‘에서 주인공 윤두준(구대영 역)이 사는 세종빌라의 억척스런 집 주인 아줌마 미란 역할을 맡는다.
4월 방송되는 '식샤를 합시다 2'는 세종시로 삶의 터전을 옮긴 남자 주인공 윤두준이 새로운 이웃들을 만나며 겪는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간다.
1인 가구와 먹방이라는 시대적 트렌드에, 스릴러와 로맨스 같이 극적인 재미를 조화시킨 비빔밥 드라마로 사랑 받아온 '식샤를 합시다'는 시청자의 시즌 2 청원 운동과 함께 1년여의 준비 기간을 거쳐 스토리에 매콤한 맛을 더했다.
황석정은 드라마 '미생'에서는 재무부장 역할을 맡아 만찢녀(만화를 찢고 나온 여자)라는 별명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현재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코믹한 교장을 연기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황석정 ⓒ 스토리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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