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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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반짝반짝' 남보라, 배수빈 회사 비리 알았다 '긴장'

기사입력 2015.01.24 22:26 / 기사수정 2015.01.24 22:26



▲ 내 마음 반짝반짝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내 마음 반짝반짝' 남보라가 배수빈의 집에 침입했다.

24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 3회에서는 이순정(남보라 분)이 천운탁(배수빈)의 집에 침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순정은 이진삼(이덕화)이 운탁치킨과 계약했다는 사실을 알고 천운탁의 집을 찾아갔다. 이순정은 천운탁이 문을 열어주지 않자 몰래 침입했다.
 
이순정은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다 계약서를 발견했고, 천운탁과 임원들이 회의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이순정은 운탁치킨이 오래된 닭을 싱싱한 닭처럼 보이도록 만들려고 흑두구를 쓴다는 사실을 알았다.
 

또 이순정은 가까스로 천운탁의 집에서 도망쳤고, 그 과정에서 천운탁의 비서인 구관모(정은우)에게 도움을 받아 두 사람이 어떤 관계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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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내 마음 반짝반짝' 남보라, 정은우, 배수빈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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