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김현주, 유동근 의심에 가짜 입덧 연기

▲ 가족끼리 왜 이래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김현주가 유동근의 의심에 가짜 입덧을 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46회에서는 차강심(김현주 분)을 의심하는 차순봉(유동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순봉은 문대오(김용건)에게 차강심의 임신 소식을 알렸고, 문대오는 차강심에게 꽃과 용돈을 주며 "이제 회사에 나오지 말고 집에 가서 쉬어라"고 말했다.

이에 차강심과 문태주(김상경)는 집으로 달려와 차순봉에게 "아버지가 회장님한테 임신했다고 말 한 거냐"며 "이제 회사에 다 퍼졌다. 그동안 공들여 쌓아온 내 이미지 어떡하냐"고 볼멘 소리를 했다.

그러자 차순봉은 "니네가 결혼을 서두르는 다른 이유가 있는지 확인해 보고 싶어서 그랬다"며 "너 임신 아니지"라고 의심했다. 앞서 차순봉은 내내 삼남매의 달라진 행동을 보고 수상하게 여겼다.  

위기의 순간에 차강심은 갑자기 헛구역질을 하는 연기를 했다. 차순봉은 차강심이 입덧을 하자 어쩔 줄 몰라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가족끼리 왜 이래'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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