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사람이 좋다'에서 장수원이 과거 사기 경험을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는 장수원의 이야기로 꾸며졌다.
이날 장수원은 사기를 당한 기억에 대해 "사람을 잃은 것도 마음이 아프지만 굳이 잘 풀리지 않는 나한테 왜 이런 일이 왔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저한테는 몇 천만 원같은 돈들이었다. 빚을 갚고 또 갚은 나날이었다"고 회상했다.
한편 이날 '사람이 좋다'에는 이본과 장수원이 출연해 진솔한 일상 이야기를 펼쳐 보였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장수원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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