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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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차승원·유해진, 만재도 가는 길부터 지쳤다 '배만 6시간'

기사입력 2015.01.24 01:32 / 기사수정 2015.01.24 01:32

정혜연 기자


▲ '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의 험난한 여행이 시작됐다.

23일 첫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에서는 차승원과 유해진의 만재도 표류기가 시작됐다.

이날 차승원과 유해진은 티격태격하며 들뜬 마음으로 여행에 나섰으나, 가도가도 끊이 보이지 않는 만재도 가는 길에 지쳐버리고 말았다.

만재도는 멀었다. 무려 6시간 동안 배로 이동하면서 차승원과 유해진은 멀미약의 여파로 혼수상태에 빠졌고, 이는 제작진도 마찬가지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차승원을 딸 바보 면모를 뽐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 ⓒ tvN 방송화면]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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