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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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가족' 설현, 수상 화장실에 경악 "이웃과 눈이 마주쳐"

기사입력 2015.01.24 00:55 / 기사수정 2015.01.24 00:55

정혜연 기자


▲ '용감한 가족' 설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용감한 가족' 설현이 수상가옥 화장실을 이용한 소감을 밝혔다.

23일 첫 방송된 KBS 2TV '용감한 가족' 첫회에서는 이문식, 심혜진, 박명수, 최정원, 강민혁, 설현의 캄보디아 톤레사프 메찌레이 마을 생활기가 그려졌다.

이날 설현은 바닥이 뚫려서 강물로 배설물이 떨어지는 구조로 된 메찌레이 마을의 수상가옥 화장실을 보고 "화장실을 보는 순간 진짜 머리가 하얘졌다"며 경악했다.

설현은 화장실을 가지 않으려고 노력했으나 저녁에 "화장실 가요. 아무도 오지 마세요"라며 화장실로 힘겹게 향했다.

설현은 화장실을 나온 후 소감을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이웃과 눈이 마주친다"며 한숨을 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용감한 가족' ⓒ KBS2 방송화면]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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