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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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유해진 "차승원과 오랜 인연 비결?"

기사입력 2015.01.23 22:00 / 기사수정 2015.01.23 22:01

임수연 기자


▲ '삼시세끼' 유해진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삼시세끼' 유해진이 차승원과 오랜 인연의 비결을 공개했다.

23일 첫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어촌편'에서는 차승원과 유해진이 만재도로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해진은 만재도로 떠나기 위해 전날 미리 목포로 내려와 한 모텔에서 투숙했다.

만재도로 가기 위해 새벽 일찍 길을 나선 유해진은 "차선수는?"이라며 차승원의 위치를 확인했고, 나영석 PD가 "내려 오고 있는 중이다"라고 답하자 매일 늦는다며 투덜 거렸다. 

이어 그는 "그런 면이 좋더라. 서로 오래 갈 수 있는 비결인 것 같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삼시세끼'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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