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23 12:17 / 기사수정 2015.01.23 13:2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4'의 선혜윤 PD가 "홍종현과 유라의 촬영을 계속 진행하며 하차는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23일 선혜윤 PD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이미 지난 연말에 종현이에게 직접 확인했던 사안이다. (나나와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측근의 이름도 나오지 않고 누군지도 모르는데 그 말만 믿고 종현과 유라의 촬영을 중단시킬 순 없다"고 말했다.
선 PD는 " 종현이도 너무 황당해한다. 친한 연예인이 몇 명 없는데 나나도 그 중의 한 명이라고 그러더라. 본인과 나나가 재차 아니라고 하는데 측근의 인터뷰만 믿고 촬영을 이어가지 않거나 하차한다면 억울하지 않겠나. 우리로서는 두 사람(유라, 홍종현)이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2일 홍종현과 나나가 7개월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후 23일 오전 또 다른 매체에서 두 사람이 이미 측근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공식 커플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해 화제가 됐다.
나나의 소속사 플레디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열애가 아니라는 입장은 변함없다. 본인에게 다시 확인을 했지만 아니라고 말했다. 절대 열애가 아니다"고 해명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홍종현 유라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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