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타이거JK와 윤미래 부부가 커플 화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타이거JK와 윤미래는 22일 공개된 매거진 '슈어' 2월호와의 화보촬영 및 인터뷰를 통해 결혼 9년차에 접어드는 사이지만 서로 여전히 두근거리고 설렌다는 마음을 고백했다.
윤미래는 "타이거JK를 만나지 않았더라도 음악을 하고 있겠지만 지금만큼 행복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남편에 대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결혼 생활을 하며 서로에게 역할을 강요한 적도 없다고 덧붙였다.
또 화보 촬영을 하는 동안 타이거JK가 아내 윤미래를 향해 던지는 유머러스한 리액션들이 촬영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인터뷰 전문과 화보는 '슈어' 2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타이거JK, 윤미래 부부 ⓒ 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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