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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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FA 시장 나온다…'훈훈한 마무리'

기사입력 2015.01.22 08:20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홍수아와 소속사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21일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홍수아는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재계약 대신 좋은 마음으로 서로를 응원하며 훈훈한 마무리를 지었다"라고 전했다.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 중인 홍수아는 중국 드라마 '억만계승인'의 여주인공 육환아 역할로 캐스팅돼 중국 무대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각종 CF를 통해 중국 내에서 그간 입지를 다져 왔다

또 중국 공포영화 '원령'의 여주인공역으로 발탁 돼 중국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공생(孔笙) 감독의 중국 대작 드라마 '온주두가족'에 프랑스에서 법률을 공부하는 여신 미모의 한국 유학생 민효진 역할로 특별 출연하기도 했다.
 
홍수아는 프랑스 해외 촬영을 무사히 마무리 짓고, 한국에서 차기작을 검토 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홍수아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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