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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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엄기준 "집에선 다 벗고 있는다" 깜짝

기사입력 2015.01.22 00:17 / 기사수정 2015.01.22 00:22

대중문화부 기자
 

▲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라디오스타' 엄기준이 집에서는 옷을 벗고 있는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아프니까 중년이다' 특집으로 유준상, 엄기준, 이건명이 출연했다.
 
이날 유준상은 엄기준이 집에서 전라로 잠을 청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엄기준은 "옷 입고 있으면 불편하고 답답해서 벗은 상태가 편하다"고 이유를 밝혔다. 

현관에 들어가자마자 다 벗는다는 엄기준의 말에 다른 출연진들이 신기해하자 엄기준은 "그렇게 신기한 일인가?"라며 의아해했다.

이어 "옷 갈아입을 일이 꽤 있을 것 같다"는 말에 엄기준은 "전 그럴 일이 거의 없다"면서 "갑자기 택배가 오면 집에 없는 척을 한다"고 전했다.

한편 엄기준은 이 시대 중년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로 신성우의 '사랑한 후에'를 선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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