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가지쇼2' 도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4가지쇼2' 래퍼 도끼까 박재범을 거절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Mnet '4가지쇼 시즌2'에서는 래퍼 도끼의 일리네어 4주년 기념 콘서트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도끼는 콘서트 게스트로 온 박재범에 관해 "일리네어에 오고 싶다고 박재범이 이야기한 적 있었는데 3분 만에 거절했다"고 밝혔다.
더콰이엇은 "2년 전에 우리가 거절했는데 그때 너의 속마음은 어땠는지"라고 물었고, 박재범은 "충분히 다 잘됐으니까"라고 대답하며 웃음을 보였다.
이에 도끼는 "중요한 포인트는 일리네어에 박재범이 왔으면 AOMG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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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4가지쇼2' 도끼 ⓒ Mnet 방송화면]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