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임주환·이덕화·류승수, 본방사수 독려샷

▲ 빛나거나 미치거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빛나거나 미치거나' 남배우 4인방이 본방사수 독려샷을 공개했다.

19일 MBC 새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측은 남배우 4인방 장혁, 임주환, 이덕화, 류승수의 본방사수 독려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남자 주인공 남소 역을 맡은 장혁은 검정색 보타이와 말끔한 수트로 젠틀하면서도 남성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환하게 웃고 있는 임주환은 장혁의 이복 동생으로 분해 고려 제일의 엘리트지만 사랑을 위해 비정한 일도 서슴치 않는 왕욱 역으로 새로운 연기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극 중 고려 최고의 권력가 왕식렴 역을 맡은 이덕화는 중후한 매력을 뽐내고 있으며, 장혁의 형제이자 나약한 군주인 정종 역을 맡은 류승수는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시대 저주받은 황자 왕소(장혁 분)와 버려진 발해의 공주 신율(오연서)이 하룻밤 결혼이라는 인연을 맺게 된 이후 벌어지는 로맨스 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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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빛나거나 미치거나 ⓒ 메이퀸 픽쳐스]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